[이슈데일리 여평구 기자] 김시영 발렌키 회장이 16일 대구 남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홍원빈의 단독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선물할 기념품 티켓을 추첨하고 있다.

이날 홍원빈의 콘서트는 1140개의 객석을 거의 매진시켜며 인기를 입증했다. 게스트로는 '연인들의 이야기' '샘물처럼'으로 유명한 트로트가수 임수정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홍원빈은 모델로 활동하던 중 지난 2007년 트로트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지난 4월에는 공감 가는 가사의 '남자의 인생'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여평구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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