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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이다해 고군분투에도 시청률 주춤 '최하위'

기사 등록 2013-03-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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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가 이다해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3월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아이리스2'는 전국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나타낸 10.0%보다 0.5%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인질이 된 유건(장혁 분)이 백산(김영철 분)과의 인질교환으로 NSS에게 제시되나 수연(이다해 분)만이 홀로 유건을 되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MBC '7급 공무원'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각각 9.8%,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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