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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픽시, 첫 무대서 '요정 3종 콤보' 안무 선보인다

기사 등록 2012-01-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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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레인보우 픽시(오승아 김지숙 조현영)가 귀여운 안무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레인보우 픽시는 오는 1월 14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출연해 신곡 '호이호이(Hoi Hoi)'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요술봉'과 '수호천사', '빗자루 비행'으로 이뤄진 '요정 3종 콤보'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은 일명 '둘리춤'을 비롯해 빔을 쏘는 동작 등 귀엽고 유쾌한 다양한 동작들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요정 3종 콤보' 안무는 요술봉을 들고, 각 멤버 별로 2명씩 댄서들이 수호천사처럼 붙어서 함께 공연을 한다"며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비행하는 동작을 응용한 안무를 곡의 분위기가 확 바뀌는 브리지 부분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의 신곡 '호이호이(Hoi Hoi)'는 친근한 멜로디와 기존 가요에서는 드물었던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