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주원-유해진 효과?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흥행가도 달린다'

기사 등록 2015-10-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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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영화 '그놈이다'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놈이다'(윤준형 감독, 상상필름 제작)는 30일 8만963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놈이다'의 누적 관객수는 26만1598명으로 집계됐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작품. 주원과 유해진을 필두로 이유영, 류혜영이 가세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더 폰'은 7만6402명(누적 110만5094명)으로 2위에, '마션'은 6만2297명(누적 421만7578명)으로 3위에, '인턴'은 2만9699명(누적 330만3293명)으로 4위에, '하늘을 걷는 남자'는 2만6866명(누적 6만4029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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