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특근’ 출연 결심은? "SF영화 호기심이 최고조"

기사 등록 2016-10-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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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배우 주원이 새롭게 공개된 ‘특근’의 출연 계기를 전했다.

영화 ‘특근(감독 김건)’언론시사회는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상영 후에는 연출을 맡은 김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 특별출연한 이유영, 허일 작가, 윤창업 제작자가 참석한 기자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날 주원은 '특근'에 대해 "이야기에 눈길이 갔다. 감독님 만났을 때 SF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였다. 헐리우드 영화 메이킹 필름도 찾아보던 때였다"며 "그래서 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또 서기웅 역에 대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며 "선배님들이 중심을 잡아주시니 저는 마음껏 뛸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훈훈한 케미의 비결을 설명했다.

 

성찬얼기자 ent@ 사진 조은정 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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