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유리상자-서영은-앤씨아와 한솥밥

기사 등록 2014-05-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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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오디션 서바이벌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 톱(TOP)10에 진출한 남영주가 앤씨아, 유리상자, 서영은, 캔이 소속된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은 남영주는 당시 유희열과 박진영으로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이른바 "까실까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역시 남영주의 애절하고 짙은 보이스 컬러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 남영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K팝스타3'에 출연한 이후 대형 기획사를 비롯해 다양한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의 미팅 이후 주주클럽부터 파파야, 엄정화, 신지, 솔비, 서영은, 앤씨아 등 다양한 여가수들을 발굴, 기획하고 매니지먼트 해온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채종주 대표만의 노하우에 많은 매력을 느껴 선택했다.

더불어 그는 소속 가수와 회사 사이에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항상 소통하고 함께하는 가족 적인 분위기에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전속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남영주는 오는 8월 말 데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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