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1박' 출연 후, 동네 꼬마 애들도 웃어"

기사 등록 2012-02-04 22:3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snapshot_j_20120204_0064-vert.jpg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이서진이 예능 출연이후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서진은 2월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갖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얻게된 인기를 체감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화제를 모은 이서진은 당시 붙은 ‘미대형’이란 별명에 대해 “상상하지도 못한 별명”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에 대해 그는 “후배 승기의 권유로 ‘1박2일’에 출연하게 됐다. 그동안 사실 나와달라고 요청 온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1박2일’ 출연한 이후 동네 꼬마애들이 지나가면서 웃는다. 몇몇 고등학생들은 나에게 ‘1박’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내가 ‘하지마’라고 소리쳐도 더 좋아한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