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MBC 새 수목극으로 안방극장 '컴백'

기사 등록 2011-07-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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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배우 최지우가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최지우는 오는 8월 말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제)에 출연한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드라마로 최지우는 극 중 당차면서도 밝고 사랑스런 여자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았다.

특히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맡아왔던 최지우가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지우는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 출연해 밝고 순수한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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