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태양의후예' 김지원 "김은숙 작가님과 두번이나? 운이 좋았다"

기사 등록 2016-02-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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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김지원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김원석, 연출 이응복‧백상훈) 제작발표회에서 김은숙 작가와 또 한번 호흡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김지원은 SBS 드라마 '상속자'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한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김은숙 작가님이 두 번이나 불러주셔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작가님을 볼 때마다 헤어스타일이 달라진다. ‘상속자들’에서는 긴 머리였다. 지금은 단발로 바뀌었는데 작가님 뵐 때 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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