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녹유선생, "원숭이띠 가수, EXO 백현 최고의 관상"

기사 등록 2015-12-3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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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이슈데일리의 매일 아침을 ‘오늘의 운세’로 시작하게 하는 녹유선생. 새해를 맞아, 그와 함께 올해의 운세를 비롯해 특별히 원숭이띠 연예인들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2016년은 병신년, 원숭이띠의 해다. 원숭이띠의 전반적인 운세에 대해 녹유선생은 “자신감이 의외의 선물을 약속할 것이다. 벼락감투나 보석 같은 제안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며 “또 준비해 온 계획을 세상에 알릴 수 있으며, 환골탈퇴 할 수 있는 시험에 성공할 좋은 운세다”라고 말했다.




연예인들 중에도 원숭이띠가 굉장히 많다. 특별히 2016년이 기대되는 배우들과 가수들의 관상에 대해 분석해봤다.

우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태희에 대해 녹유선생은 “관상을 보면 굉장히 꼼꼼하고 세밀한 상이다. 그래서 항상 상대방을 뒷받침해주는 스타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영화 ‘검은 사제들’로 큰 인기를 모은 강동원에 대해서는 “얼굴은 작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잘 돼있다. 사람을 잘 배신하지 않는 상이며, 어려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상이다”라며 “또 의외로 머리가 똑똑할 것이며 신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만배우’ 오달수에 대해서는 “천부적인 배우로서 뜰 관상이며, 굉장히 롱런할 것으로 보인다” 류승범은 “굉장히 생각이 많은 배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녹유선생은 “영화로 성공하는 배우가 있는 반면에 드라마로 성공하는 배우가 있다. 그것이 관상으로 통한다”고 설명했다.

원숭이띠의 가수로는 현재 한류열풍의 주역 ‘대세돌’ EXO의 백현을 가장 좋은 관상을 가진 인물로 꼽았다. 녹유선생은 백현에 대해 “굉장히 좋은 관상이다. 군인이나 정치를 했어도 될 상으로, 많은 사람을 거느릴 관상이다”라며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무리 중에서 대장을 하면서도 대신 포용하고 배려할 줄 아는 상이다”라며 극찬했다.

2015년 ‘위 아래’ ‘아예’ ‘핫핑크’로 많은 사랑을 받은 EXID 하니의 관상은 어떨까. 녹유선생은 “이마가 시원하고 넓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운세다. 하지만 머리가 너무 좋으면 자기 생각에 빠질 수 있으므로, 그 부분만 조심하면 좋을 것 같다”며 “관상이 전체적으로 좋다. 남을 위한 배려심도 많은 스타일이다. 2016년에는 자기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면 굉장히 좋을 운세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힐링돌’ 타이틀을 얻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투비 임현식도 원숭이띠다. 임현식의 관상으로 “입술을 보니 굉장히 부드러운 인상이다. 착하고 잘 울고 웃는 스타일로 보인다”며 “남을 챙기기도 하면서 자기 욕심도 있는 상이다. 그런데 돈 욕심은 크게 없어 보인다. 쓰는게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상 모든 운세와 관상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서는 안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띠별운세나 관상 등은 어느 정도 믿을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대부분 자신의 노력이 선행돼야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최선을 다한 후 이러한 운세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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