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근육질 조혜련보다 마른 박미선이 낫다?

기사 등록 2011-06-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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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댄스가수 박미선"보다 "섹시스타 조혜련"보다 더 가능성이 있다는 투표결과가 나왔다.

1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박미선을 세계적인 댄스 가수로 만드는 데 투자하기"와 "조혜련을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만드는데 투자하기"를 놓고 진행된 투표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투표결과는 박미선이 59%, 조혜련이 41%로 박미선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남자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조혜련의 대퇴근 발달에 대해 얘기했다. 남자 출연자들은 "여성분이 대퇴근 발달하기 쉽지 않다"며 "쫙쫙 갈라졌다"며 조혜련의 허벅지에 놀랐다.

투표에서 진 조혜련은 납득하지 못하는 얼굴로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며 무대로 나왔지만 결국 튼실한 하체를 입증할 뿐이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위대한탄생'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하춘화, 알렉스, 마이티마우스, 이루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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