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패션-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분더샵 패션위크 '눈길'

기사 등록 2016-03-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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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이색적인 패션 위크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마돈나가 실제 입었던 의상을 만날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국내 최초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일년에 두 번 동시대의 가장 핫 한 테마로 선보여온 ‘분더샵 패션위크’가 이번 시즌에는 'Music & Culture' 테마로 펼쳐진다.

'분더샵 패션위크’에서는 Music, Contemporary Art, Fashion, Food의 쇼핑이 결합되어 하이 패션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의 테마 중 하나인 뮤직 컬쳐(Music Culture)는 18일 뮤직 프로젝트 팝업 오픈으로 시작한다. 분더샵 N관 1층 전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 한 음악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요즘 핫 한 패션 IT,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생활 소품, 유니크한 취미 용품들을 소개하는 ‘GAZESHOP’을 비롯하여ROOM 360, 패션&뮤직 EDITED by 분더샵, Marcelo Burlon ONLY for 분더샵 팝업을 통해 분더샵의 감성으로 Editing된 뮤직컬처럼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Muse of Fausto Puglisi의 마돈나, 리타 오라 등 글로벌 빅 뮤지션들의 스페셜 룩 전시들도 전시된다. 3월 25일 4시부터는 ‘BOOM! Noise Movement’ 리셉션이 진행된다. N관 1층에서 국내외 핫 DJ가 함께 한다. DJ 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한 ‘360 SOUNDS’의 크루들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DJ인 ‘Marcelo Burlon’, 그리고 분더샵 청담의 2월 스토어 뮤직을 담당한 LA 베이스의 DJ ‘Von Kiss’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최초 발렌티노의 하와이안 쿠튀르 캡슐 컬렉션을 단독으로 3월 16일부터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며, 3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뉴욕의 레스토랑 Ai Fiori의 미슐랭 1스타 쉐프 PJ 칼라파의 방한으로 루브리카에서 고급스러운 갈라 디너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분더샵의 감성으로 큐레이션한 첫 번째 컨템포러리 아트(Contemporary Art) 전시인 ‘Dark Matter展’이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분더샵 청담 S관 지하1층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분명 존재하지만 정량화 할 수 없는 현대미술의 경이로움을 담은 미술 전시로, 토니 아워슬로우의 영상 설치 작업부터 수보드 굽타의 조각에 이르는 폭넓은 예술세계를 담은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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