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오면' 서우, 유리아와 머리채 잡고 '싸움'

기사 등록 2012-01-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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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내일이 오면’에서 서우가 극 중 시누이인 유리아와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1월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은채(서우 분)는 지미(유리아 분)의 막말을 듣고 분에 못이겨, 지미와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다.

지미는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 엉뚱하게 같은 방을 쓰는 은채에게 분풀이를 했다. 정리정돈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당한 지미가 엉뚱하게 자신의 옷을 정리하는 은채를 향해 분노가 폭발 했던 것이다.

황당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던 은채도 지미의 막말 앞에 이성을 잃었다. 일자리 문제 때문에 선배와 연락하던 은채를 향해, “우리집에 살면서 바람 피우냐” 라고 지미가 비아냥거린 것이 화근이었다.

결국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이게 된 그들은 온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예고편에서도 계속 갈등을 벌이는 은채와 지미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회복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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