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오늘(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신곡 무대 선보여

기사 등록 2016-05-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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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보컬그룹 바이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다채로운 예정이다.

6일 바이브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 바이브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발라드 대통령'으로 출연하게 된다.

바이브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하며 '마이 올(My All)'을 비롯해 '바래다 주는 길', '사진을 보다가', '프로미스 유(Promise U)' 등 바이브의 히트곡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완벽한 가창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바이브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1년 365일'과 '비와'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전하며 신곡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바이브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00회 특집 '선택 2015 발라드 대통령'에서 윤종신, 김범수, 박정현, 거미, 백지영, 자이언티 등을 제치고 명예의 '발라드 대통령'으로 당선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1일 정규 7집을 발매한 바이브는 오는 6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리피트'(Repeat)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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