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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틱스 에디 신, 린킨파크 조셉 한과 다정한 셀카사진 '눈길'

기사 등록 2011-09-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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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그룹 아지아틱스와 세계적인 그룹 린킨파크가 만났다.

아지아틱스는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에디 신과 린킨파크의 멤버 조셉 한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린킨파크 내한공연 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둘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파티에서 에디 신은 건반 연주와 함께 노래실력을 뽐내며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에 린킨파크의 리더 체스터 베닝턴은 "다음 기회에 함께 작업하고 싶다. 뛰어난 아티스트다"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로벌 대세 아지아틱스!", "세계적인 음악성의 소유자", "아지아틱스와 린킨파크가 함께 작업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디 신은 미국에서 명문대로 손꼽히고 있는 뉴욕대(NYU)의 '아트스쿨 티쉬 스쿨 오브 아트(Tisch School of Art)' 출신으로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가가와 동창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타이완 등에서의 공연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