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20%대 돌파 ‘일일극 정상’

기사 등록 2011-08-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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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기록한 19.3%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제이 분)과 주미(윤아정 분)가 약혼을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엄마 화연(이혜숙 분)의 친딸이 은님(정은채 분)이라는 사실을 안 주미의 모습이 예고를 통해 흘러 다음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5.3%,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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