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신곡 '파이터' 폭발적인 카리스마 무대에 소녀들 '심쿵'

기사 등록 2016-10-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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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몬스타엑스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컴백을 알렸다.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와 수록곡 '비콰이엇(BE QUITE)'를 열창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파이터'를 부를 때는 블랙 고스룩 의상으로 시크한 느낌을 살리는가 하면 '비 콰이엇' 무대서는 블랙앤 레드로 치장한 스트릿 패션으로 자유분방함과 거친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엑스의 신곡 '파이터'에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와 함께 직설적인 노랫말을 담은 곡으로 웅장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앞서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한류돌'의 모습을 보여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곡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K-POP 대표 아이돌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조은정기자 j_e_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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