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주원, 유이 부정입학 혐의 벗겨

기사 등록 2012-01-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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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오작교 형제들'의 주원이 유이의 부정입학 혐의를 밝히고 진범을 찾았다.

1월 14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황태희(주원 분)는 백인호(이영하 분)가 대학 교수에게 명품 시계를 건내 자은(유이 분)이 부정입학을 시켰다는 혐의를 벗기기 위해 당시 정황을 알고 있는 관계자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태희는 사건 관계자에게 영상이 담겨있는 USB 파일을 건내받았다. 그 영상에는 태희가 상사로 모시고 있는 이기철 경찰서장이 백인호에게 명품시계를 건내 받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로인해 명품시계는 백인호 사장이 아닌 이기철이 대학 교수에게 건낸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태식(정웅인 분)이 미숙(전미선 분)에게 숨겨뒀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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