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시청률 24%..주말극 1위 ‘수성’

기사 등록 2011-08-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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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오작교 형제들’이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집계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2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9.4%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은(유이 분)이 학교 홍보모델로 나선 모습과 이를 본 학생들의 시샘이 그려졌다. 또한 태범(류수영 분)이 자신이 잡은 특종을 놓고 수영(최정윤 분)과 의견차이를 보여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9.9%, SBS ‘내사랑 내곁에’는 1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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