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또 자체최고 경신··수목극 부동의 1위

기사 등록 2011-08-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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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KBS2 ‘공주의 남자’가 수목극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17.4%(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6.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공주의 남자’은 종전 자체 최고시청률인 지난 3일 방송분 17%보다 0.4% 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데이트를 이어나갔고 첫 키스를 감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5.9%를, ‘보스를 지켜라’는 1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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