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발표 4개월 지나도 상위권 '초대박'

기사 등록 2016-07-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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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트와이스의 'CHEER UP'이 발표 4개월 차에 음원차트 3위까지 치솟는 무서운 역주행을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5일 발표한곡 'CHEER UP'으로 4개월이 지난 7월 30일 음원사이트 지니와 몽키3 일간차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7월31일 오후 2시 지니 올레뮤직 몽키3 실시간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에서는 4위, 벅스 소리바다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국내 모든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TOP5에 랭크됐다.

이번 주 초반 역주행 끝에 음원차트 TOP5에 다시 이름을 올렸던 'CHEER UP'이 TOP3까지 재진입하며 롱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발표 당시 멜론 진입 1위는 물론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차트 및 주간 차트 1위 올킬하며 완벽한 정주행 코스를 밟은 'CHEER UP'은 4개월 차에 역주행까지 선보이며 올해 최고 히트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음원 성적 뿐 아니다. 트와이스는 앨범-유튜브 등 모든 지표에서 신기록을 계속 수립 중이다. 'CHEER UP'이 수록된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현재까지 약 14만5천장의 판매고를 기록, 올해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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