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김남주, 강부자-심이영과 함께 목욕탕행 '질겁'

기사 등록 2012-04-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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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가 시월드에 입성, 강부자 심이영과 함께 목욕탕 행을 결정했다.

4월 15일 오후 방송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윤희(김남주 분)은 며느리가 생기면 목욕탕을 데리고 가는 것이 전통이라고 말하는 막례(강부자 분)의 성화에 못이겨 목욕탕을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다음날 차윤희는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목욕탕을 가려고 가다리고있는 막레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부터 안절부절 못하며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옥(심이영 분)은 차윤희의 속옷과 빈약한 가슴을 웃으며 지적해 윤희의 심경을 건들였다. 윤희는 "가족이라면 못볼 것 볼 것 다 봐야하는 것이냐. 보이는 것만 보면 안되냐"고 혼잣말로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광(강민혁 분)과 말숙(오연서 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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