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오버사이즈 코트'로 공항 귀요미 등극? 어떤가 보니...

기사 등록 2016-01-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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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그룹 엑소의 세훈이 공항패션으로 또 한 번의 남자른 자태를 과시했다.

엑소가 23일 오전 해외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한 가운데 큰 키와 스키니한 몸매를 자랑하는 멤버 세훈의 패션이 특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훈은 주말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말끔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았다.

그는 블랙 바탕에 화이트 체크가 들어간 셔츠에 스키니 블랙 진을 입고 댄디한 연출을 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코트를 걸쳐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시크함을 잃지 않았다.

세훈은 루즈한 쉐입인 코트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훈 오빠 오늘은 더 귀엽네" "역시 모델포스" "공항 남신이 요기있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엑소는 이날 출국 이후 필리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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