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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제작진에게 “왜 여기로 오라고 한 겁니까?”

기사 등록 2015-08-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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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이 계곡으로 모였다.

4일 방송된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연출 연출 유정아, 유일용, 남성현, 주종현)’은 수락산 계곡에서 출연진들이 모여 보양식으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여기는 자연계곡이다. 실상 여름이라도 굉장히 추울 거다. 우리를 왜 계곡으로 오라고 한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2연패를 하신 멤버들이 위축되신 거 같아서, 드시고 싶은 거드시라고 여기로 모였다”고 답했다.

한편 새롭게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