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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박태환 국민스폰서' 5000만원 후원

기사 등록 2013-06-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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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정재, 송지효, 박성웅, 남성그룹 JYJ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수영선수 박태환의 국민스폰서로 나섰다.

6월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박태환의 스폰서가 된다는 ‘유캔펀딩 박태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함께 후원한 금액은 5천만 원으로 평소 모든 직원이 기부에 관심이 많다. 박태환의 경우 JYJ 멤버들과 친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씨제스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사람의 가치를 돕고자 하는데 뜻을 함께 하고 싶어 펀딩을 결정했다”며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국민스폰서 프로젝트는 16일까지 크라우드 펀딩회사 유캔펀딩에서 진행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