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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섹시-귀여움 공존..반전 매력 발산

기사 등록 2012-07-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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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무대를 펼쳤다.

씨스타는 7월 1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썸머스폐셜 앨범 타이틀곡 '러빙유'를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건강한 섹시미가 묻어나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상큼 발랄한 가사와 어울리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관중을 압도했다.

‘러빙유’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팝의 거장 프린스의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queen city horns’의 브라스 참여로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연상시킨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애플, JUNIEL, BOOM, 길미, 은지원, A-JAX, NU'EST, 디셈버, Boyfriend, 제국의아이들, TEEN TOP, 애프터스쿨, 조권, 티아라, 장우영, SISTAR, 싸이, f(x), 2NE1,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