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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세에도 여전히 土예능 1위

기사 등록 2012-12-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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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2월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4.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15.8% 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전세계로 2013년 달력을 배달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미국으로 떠난 노홍철은 뉴욕 현지에서 싸이와 즉석으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10.2%,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