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헨리' 국제영화제서 열렬한 호응 받아...흥행 돌풍 예고

기사 등록 2016-05-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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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하드코어 헨리'가 해외 유수 국제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하드코어 헨리(감독 일리야 나이슐러)'는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영화는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배급사들의 치열한 입찰경쟁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독창적인 발상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원티드'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제작에 적극 참여했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데드풀', '엑스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에 참여한 할리우드 초호화 스테프들이 의기투합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전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 블록버스터 '하드코어 헨리'는 오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코리아스크린 제공]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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