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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제국의 아이들, 매력 보이스+퍼포먼스 '완벽'

기사 등록 2012-07-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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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완벽한 기량을 과시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7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음반 타이틀곡 ‘휴우증’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이들은 밝은 멜로디와 어울리는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정된 보컬실력과 프로다운 퍼포먼스로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후유증’은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한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국의아이들이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OB4, 엔트레인, 정하윤, 픽스, C-CLOWN, 글램, 에이젝스, 투빅, 갱키즈, 빅스타, 비에이피, 달마시안, 뉴이스트, 디셈버, NS윤지, 달샤벳, 길미 (Feat. 은지원), 제국의아이들, 에이핑크, 장우영, 애프터스쿨, 씨스타, 티아라,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