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다” 호감 드러내 ‘눈길’

기사 등록 2016-09-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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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가수 한동근이 아이유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MBC 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2일 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때 한동근은 “93년생 동갑내기 연예인 중 누구와 친한가?”라는 질문에 "생긴게 별로 연예인같지 않아서 연예인 친구가 별로 없다" 고 대답했다.

이후 진행자인 테이는 "그럼 93년생 동갑 연예인 중에 누구랑 친해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한동근은 지체없이 “아이유 씨”라고 대답해 그에 대한 환심을 드러냈다.

한동근은 “아이유씨가 음악을 워낙 잘하기 때문에 꼭 만나보고 싶다”라며 아이유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동근은 음원 ‘이 소설의 끝을 다시써보려해’로 차트 역주행 중이다.

(사진-'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공식 SNS)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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