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지선 "네째 출산 산통 중 라디오 인터뷰했다"

기사 등록 2013-09-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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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를 출산하는 날 라디오 인터뷰를 한 사실을 전했다.

김지선은 8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자신의 방송고생담을 소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고생담으로 출산하는 날 원래 출연하던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던 일을 설명했다.

김지선은 "제작진에게 그 시간에 진통중일 거라고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방송 최초로 얼마나 재미있겠냐고 했다"며 포기하지 않았던 제작진과의 일화를 통해 웃음을 이끌었다.

그는 당시의 일을 실감나게 진통 연기까지 곁들여 방송을 위해 산통을 참은 이야기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케이블채널 MBC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강민호와 전화통화를 시도해 퀴즈를 풀기도 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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