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시청률 껑충 '두 자릿수 재진입'

기사 등록 2016-06-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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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워킹맘 육아대디' 시청률이 수직상승세를 보였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8.2%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주예은(오정연 분)이 윤정현(신은정 분)의 프리미엄북 오유를 학력 위조 탓으로 만들었다.또 학부모들과 함께 다니면서 윤정현과 김재민(박건형 분)을 불륜으로 몰아갔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전개로 이유있는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은 6.8%, KBS2 '수상한 휴가'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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