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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섹시미 벗고 깜찍-발랄한 무대 '라이브도 완벽해'

기사 등록 2012-01-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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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티아라가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1월 2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톡톡 튀는 펑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안무의 주를 이룬 신나는 셔플댄스와 농익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기존의 섹시한 모습과는 상반된 재치있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곡, 작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의 팝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유, 티아라, 엠블랙 ,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이현, 틴탑, 보이프렌드, A pink, NS윤지, 나인뮤지스, 먼데이키즈, 써니힐 , 소울다이브, 제이세라, 윙크, 살찐 고양이, 쇼콜라, X-5, 디아, BoM, 터치, CHAOS, F.I.X, 일렉트로보이즈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