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항주, 내 눈에 비친 G20 도시'展 개최...색다른 '관심 집중'

기사 등록 2016-03-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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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항저우의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회 '인상항주, 내 눈에 비친 G20 도시 展(이하 G20 도시 展)'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중국문화원에서 개최됐으며 약 한 달간 진행된다.

'G20 도시 展'은 약 3개월 간 중국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항주를 직접 체험한 10명의 한국 예술가들이 영감을 받아 만든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한 전시회다.

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항주 방송국 4채널 부총감 양 후이는 축사에서 "항주의 좋은 경치들이 중한 양국의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항주를 사랑하게 될 다리이자 공감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G20 도시 展'은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지역 등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중국문화원 제공)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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