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탐구]D-4 'DSP 페스티벌', 22년의 역사를 한눈에!
기사 등록 2013-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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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카라와 레인보우가 '원조 요정' 핑클로 변신한다?
젝스키스와 핑클, 클릭비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의 신구(新舊) 패밀리가 뭉친다.
'DSP 페스티벌'은 DSP미디어 창립 22년 만에 개최되는 첫 패밀리 콘서트로, DSP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한다. DSP미디어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라와 레인보우 등을 비롯해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박정민, 에이젝스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우선 젝스키스 출신으로는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등이 출연하며 클릭비는 군복무 중인 유호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SS501 멤버로는 박정민이 과거를 재현한다. 아울러 DSP미디어에서 내놓은 2인조 남성듀오 투샤이(2Shai)도 팬들 앞에 선다.
이들은 각자의 공연뿐만 아니라 후배들이 꾸미는 선배들의 무대, 또 선후배들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콘셉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카라와 레인보우는 1세대 원조 요정 핑클로 변신, '12인조 핑클'로 재탄생한다. 이들의 합동 트리뷰트 무대는 이번 콘서트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핑클의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한 무대들 역시 준비돼 있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카라, 레인보우의 색다른 매력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SP미디어 홍보담당자는 "'DSP 페스티벌'은 후배들이 꾸미는 선배들의 무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선후배간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일본 도쿄를 비롯한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기, 오키나와 등 일본 전국 41개 영화관에서 중계된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카라의 백 스테이지 특별 중계가 독점으로 공개된다.
'DSP 페스티벌'은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약 3시간 동안 펼쳐진다.
젝스키스와 핑클, 클릭비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의 신구(新舊) 패밀리가 뭉친다.
'DSP 페스티벌'은 DSP미디어 창립 22년 만에 개최되는 첫 패밀리 콘서트로, DSP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한다. DSP미디어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라와 레인보우 등을 비롯해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박정민, 에이젝스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우선 젝스키스 출신으로는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등이 출연하며 클릭비는 군복무 중인 유호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SS501 멤버로는 박정민이 과거를 재현한다. 아울러 DSP미디어에서 내놓은 2인조 남성듀오 투샤이(2Shai)도 팬들 앞에 선다.
이들은 각자의 공연뿐만 아니라 후배들이 꾸미는 선배들의 무대, 또 선후배들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콘셉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카라와 레인보우는 1세대 원조 요정 핑클로 변신, '12인조 핑클'로 재탄생한다. 이들의 합동 트리뷰트 무대는 이번 콘서트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핑클의 히트곡들을 리메이크한 무대들 역시 준비돼 있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카라, 레인보우의 색다른 매력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SP미디어 홍보담당자는 "'DSP 페스티벌'은 후배들이 꾸미는 선배들의 무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선후배간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일본 도쿄를 비롯한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기, 오키나와 등 일본 전국 41개 영화관에서 중계된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카라의 백 스테이지 특별 중계가 독점으로 공개된다.
'DSP 페스티벌'은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약 3시간 동안 펼쳐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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