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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비에이피, 강력한 카리스마 그 야말로 '대박사건'

기사 등록 2012-09-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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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시너지]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비에이피는 9월 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대박사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자유분방하면서도 통일된 의상과 흥겨운 멜로디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브리티쉬 락을 기반으로 한 ‘대박사건’은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기존의 B.A.P(비에이피)가 보여줬던 강렬한 남성상을 잠시 뒤로한 채 새로운 색깔의 밴드적인 성향을 가미한 곡이다. 가사 또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섬세한 감성들을 대형사고에 비유해 발랄하게 표현했으며 여기에 후렴구에 터지는듯한 디스트 기타와 하이 신스의 울림이 경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카라, 비스트, 싸이, ZE:A, B.A.P, 디유닛, 팬텀, GLAM, 이장우, 에이오에이, 럼블 피쉬, 테이스티, 뉴이스트, 빅스, EXID, 피에스타, 투엑스, E7, 포커즈가 출연했다.

컨텐츠시너지 su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