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새침한 ‘커피 셀카’ 공개

기사 등록 2011-08-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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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커피셀카.jpg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윤상현의 ‘커피 셀카’ 2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정의감 넘치는 완벽주의 변호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에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피를 마시며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면모가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사진은 극중 옥상신 촬영에 쉬는 시간 중 커피를 마시는 윤상현의 모습을 본 스태프가 찍은 것으로, 촬영 당시 30도를 넘는 무더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새침하다” “윤상현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새 드라마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윤상현은 24일(오늘) ‘지고는 못살아’의 첫 방송을 앞두고 “한참 야외촬영 할 때 날씨가 정말 더웠다. 그래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유쾌한 드라마로 보답하기 위해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 열심히 촬영했다. 오늘 첫 방송은 물론, 앞으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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