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2세 갖게된 사연…신동엽 능가하는 19금 토크의 달인 등극

기사 등록 2015-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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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영화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지목된 가운데 그의 19금 토크가 새삼 화제다.

라미란은 앞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라미란은 2세 계획에 대해 “남편과 술을 마시고 임신을 했다”며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지만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라미란은 방송에서 ‘나팔관’, ‘유방’ 등의 단어를 거침없이 늘어 놓아 삐 처리를 유발했다.

이에 김구라는 “남자 중엔 신동엽이 있지만 여자 중에선 누구도 십자가를 매려고 하지 않았는데 라미란이 나타났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12대 가왕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와 주목 받았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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