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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엠보코' 길, (우)혜미야~ 내 눈엔 니가 1등이야

기사 등록 2012-05-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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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가수 길이 5월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Mnet) ‘보이스 코리아’ 결승전에서 제자 우혜미를 독려하고 있다.

단 한 명의 우승자 자리를 두고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가 신곡과 자유곡 2번의 무대로 시청자들 앞에서 경쟁을 펼친다.

신곡은 이미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 참가자들의 보컬 톤과 개성에 맞는 신곡을 받아 각 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입힌 노래로 유성은은 ‘Game over’, 지세희는 ‘멍하니’, 우혜미는 ‘Lovely’, 손승연은 ‘미운오리새끼’를 열창했다.

아울러 자유곡은 기존에 발표된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부르는 것으로, 백지영팀 유성은은 조용필(창 밖의 여자), 강타팀 지세희는 들국화(그것만이 내세상), 리쌍 길팀 우혜미는 서태지와 아이들(필승), 신승훈팀 손승연은 윤복희(여러분)을 불렀다.

송재원기자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