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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의 만남 '화제'

기사 등록 2012-03-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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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셰인과 뉴에이지의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셰인 공연 연습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월 3일 예술의 전당에서 내한공연을 가진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셰인이 함께 공연 연습을 하며 피아노를 통해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햇살이 비치는 창가를 배경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은 한편의 영화포스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셰인은 스티브 바라캇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싱글 ‘섬머 러브(Summer Love)’와 마이클 잭슨의 ‘유 아 낫 언론
(You Are Not Alone)’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으며,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한 듀엣 무대에서는 여심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2월 23일 디지털싱글 ‘섬머 러브(Summer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