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영준, 아찔한 상반실 탈의 ‘완벽한 다비드 몸매’

기사 등록 2012-05-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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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요계 데뷔를 앞둔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BIGSTAR)의 멤버 영준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준의 상반신 사진은 5월 9일 오전 공식 블로그(http://빅스타.com)를 통해 공개, 사진 속 그는 남성다운 카리스마와 거친 야성미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준은 ‘다비드’를 연상하게 만드는 완벽한 근육질 상반신과 우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냄과 동시에 새로운 ‘짐승남’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준은 1990년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댄스, 가창 실력과 출중한 외모를 겸비해 오광석과 더불어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장을 전했다.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첫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총 4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실력파들이다. 이들이 가수가 되는 과정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SBS E와 SBS Pl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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