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이윤지, 촬영 마치고 편의점 습격한 사연은?

기사 등록 2012-04-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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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배우 이윤지가 편의점을 습격했다.

4월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윤지는 최근 ‘더킹 투하츠’ 밤샘 촬영을 끝내고 귀가하던 도중, 길 가에 있는 편의점을 보고 차를 세워달라고 청했다.

그는 차가 멈추자마자 편의점에 들어갔고, 함께 고생한 스태프를 위해 간식거리 한 봉투를 단단히 챙긴 후,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편의점 습격을 마쳤다.

함께 있던 스태프는 “(이윤지가) 이 날, 유독 추운 곳에서 밤샘 촬영하느라 힘들었던 나머지 당분 섭취가 꼭 필요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윤지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간식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담당자와 맛있게 나눠먹어 팀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윤지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 6회부터 등장해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이재신 공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총선 개표방송으로 11일 수요일 결방 예정이고 12일 목요일 밤 9시 55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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