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부부, 화보마저 완벽한 '환상 케미'

기사 등록 2016-04-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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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화보로 '잉꼬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이범수와 통번역가이자 패션브랜드 비엘타의 대표 이윤진은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을 통해 다정한 부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번거로운 집안일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홈으로 집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촬영 됐다.

촬영현장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화보 촬영 내내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을 과시했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촬영 결과본을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프로다운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홈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플러그와 스위치, 가전을 모두 제어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말하며 “최근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웃을 일이 많아졌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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