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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윤수현, "바쁘다 바빠"... '안경본데이' 팬사인회 등 추운 연말에도 뜨겁게 활동 中

기사 등록 2015-12-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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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천태만상' 과 '꽃길'로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초대가수로 하루하루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수현은 6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안경본데이' 김해 장유점(대표 윤상현) 개업행사에 초대돼 팬사인회를 열었다.

윤수현은 이날 열린 행사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관중들에게 자신의 히트곡 '천태만상'과 '꽃길' 등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행사를 이어나갔으며 남녀노소는 물론, 젊은학생들에게까지 많은 호응을 얻은 바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인기 개그맨 김원효와 윤수현 등 많은 연기자들이 참여해 한층 더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편 윤수현은 재기발랄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 '천태만상'과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꽃길'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