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임지현, 잡지사 피처팀 어시스턴트 “드디어 변신”

기사 등록 2015-10-22 08:5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피처팀 어시스턴트 은영 역을 맡은 임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최근 공개된 스틸 속 임지현은 칼 같이 자른 풍성한 일자 앞머리에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곱게 묶고 커다란 뿔테 안경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지현은 기존의 스타일인 땋아 올린 머리를 풀고 안경까지 벗어 한층 소녀 같은 이미지를 풍기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임지현이 맡은 '은영'이란 인물은 회사생활의 기본은 어떻게든 잘 버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캐릭터. ‘모스트’의 부편집장인 성준(박서준 분)의 웃는 얼굴에 반해 팬을 자처하다가, 회의 시간에 까다롭게 구는 성준에게 질려 금세 안티팬이 되기도 하는 모스트의 귀여운 막내라인을 맡고 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