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리패키지 음악방송 활동 불참 "부상 회복에 전념"

기사 등록 2016-08-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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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엑소의 카이가 발목 부상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리패기지 앨범 '로또(LOTTO)' 방송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17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카이씨가 발목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리패키지 방송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활동에 참여못하지만 자켓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마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이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엑소 세번째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9일 KBS2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펼친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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