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언터쳐블 "시크릿 면회, 군생활에 큰 도움될 것"

기사 등록 2011-08-02 14:1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PSK_7007.JPG

[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슬리피, 디액션)가 후배그룹 시크릿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언터쳐블은 2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 앞에서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크릿이 면회를 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멤버 슬리피는 "소속사 대표님께 확답을 받았다"며 "시크릿이 와준다면 군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이어 "시크릿이 일본에 진출하는데 팬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복무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6년 데뷔한 언터쳐블은 '텔미 와이' '다줄게', '가슴에 살아' 등을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유유'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