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영화 ‘가문의 수난’ 주역 등장..동시간대 1위 ‘수성’

기사 등록 2011-08-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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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놀러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기록한 11.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가문의 수난’의 주역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정준하 임형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행도중 미스코리아들의 미모에 눈길을 뺏겨 방송 사고를 일으킨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8%,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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