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애쉬 카키 브라운 헤어 컬러 화제

기사 등록 2015-12-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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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2015년을 강타한 애쉬톤 염색의 절정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한류스타거리 3차 조성 제막식'이 행사에 참여해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이 날 진은 블랙컬러의 차이나 카라 코트에 투블럭 내추럴 댄디컷으로 남자다우면서 깔끔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애쉬 카키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진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었다.

박준 뷰티랩 청담점 애솔 디자이너는 “올해에 이어 2016년에도 투블럭 댄디컷의 인기는 계속되겠지만, 이마를 살짝 덮는 스타일이 많아지면서 전체적인 길이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컬러 역시 애쉬 계열이 내년에도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의 애쉬 카키 브라운 컬러는 애쉬 계열 중에서도 차가운 느낌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남자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다 선명한 카키 색상을 얻기 위해서는 염색 전 탈색작업을 2~3번 가량 거치면 밝은 금발에 가까운 아이돌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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