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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지민-백예린, JYP 선배들 뛰어넘다

기사 등록 2012-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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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여성듀오 15&의 박지민과 백예린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들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15& SOUND', 7일 오후 3시, 'Be My Babay'라는 문구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소녀는 기존의 JYP 소속 가수들이 불렀던 노래들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편곡,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5&가 소개할 첫 노래는 대 선배 원더걸스의 'Be My Baby'로 오는 7일 오후 3시 공개된다. '15& Sound'는 앞으로 2주 마다 1회 씩 총 5회 공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월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놀라게한 박지민과 백예린이 선배들의 음악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다시 불러보는 멋진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